노킹 온 헤븐스 도어1 노킹 온 헤븐스 도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풀어낸 죽음 제목 : 노킹온 헤븐스 도어 감독 : 토마스 얀 주연 : 틸 슈바이거, 잔 조세프 리퍼스 갑자기 다가온 죽음 두 남자가 있다. 한 명은 군용 백을 든 마초 같은 남자, 나머지 한 명은 깔끔하게 옷을 입은 샌님 같은 남자다. 전혀 다른 두 남자는 같은 병원에서 동시에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다가온 죽음은 두 남자 모두에게 충격이지만 죽음을 대하는 태도에서 조금 차이를 보인다. 충격을 받고 우울감에 빠진 루디와는 달리 마틴은 병실에서 담배를 피워대며 한편으로는 체념한 듯, 또 한편으로는 무심한 듯이 보인다. 두 남자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는 마피아 여기 또 다른 두 남자가 있다. 외모를 보면 일반인은 아니고 마피아에 가깝다. 두 남자는 자신들의 보스에게 어떤 물건을 전달하라는 임무를 받고 차를.. 2021.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