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비숍1 [책 리뷰] 시작의 기술 - 개리 비숍(★★★★☆) 독자를 혼내는 자기 계발서 추천 : ★★★★☆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자기 계발서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지식'을 전달하는 자기 계발서가 있고, '경험'을 전달하는 자기 계발서가 있고, '철학'을 전달하는 자기 계발서가 있다. 지식을 전달하는 자기 계발서는 도움이 된다. 내가 몰랐던 사실을 배울 수 있다. 경험을 전달하는 자기 계발서는 재미가 없고, 도움도 별로 안 된다. 결국 다 똑같은 얘기만 한다. 그런 것보다는 차라리 아예 한 사람의 일대기나 위인전을 읽는 것이 재미있다. 철학을 전달하는 자기 계발서도 도움이 된다. 내가 알고 있었지만 늘 보던 시각이 아닌 다른 방향에서 그것을 새롭게 보게 해 준다. (번외로 요즘 유난히 자꾸 괜찮다며 '위로'를 해주는 자기 계발서.. 2023. 2. 9. 이전 1 다음